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주식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딥시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딥시크 때문에 엔비디아의 주식이 잠시 폭락하기도 했을 정도인데요.
과연 이 딥시크란 무엇일까요?
아래에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딥시크란
딥시크(DeepSeek)는 중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가장 유명한 ai라고 하면 오픈 ai의 챗gpt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만 중국의 딥시크는 햇gpt보다 저렴한 그래픽처리장치(gpu)입니다.
그런데 챗gpt보다 앞서는 결과가 나와 업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오픈ai나 구글보다 첨단 칩을 덜 쓰면서도 경쟁력을 갖춘 채팅 로봇을 개발한 것입니다.
딥시크는 모델 훈련에 투입한 비용이 약 8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물론 여기서 사전 연구나 실험 등에 쓴 비용은 제외한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비용은 메타가 ai개발에 쓴 비용의 10분의 1로 무척 저렴합니다.
오픈 소스를 활용해서 비용을 줄이고,
인간 뇌세포 연결선에 해당하는 매개 변수를 최소한만 활성화해서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다만 딥시크에 질문을 던졌을 때 중국의 정치적 문제에 대해선 답변을 피헸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딥시크가 객관성에 대해선 한계가 분명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ai개발에 힘을 쓰면서,
세계적으로 ai를 개발하는 나라가 앞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직 한국에서는 인공지능과 관련해 특출난 성과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